당신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가 ?
미래의 지속 성장과 기업 브랜드 육성을 위해 왜 디지털 마케팅이 중요한가 ? 당신은 디지털 문화에 흡수 되고 있는가 ?
아래의 항목으로 당신의 디지털 환경 적응도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24시간 마케팅 업무 수행 가능한 웹사이트를 구축 및 운영한다.
- 마케팅을 기획하고,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다.
-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Tool을 활용 한다.
- 고객과의 의사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만약 여러분이 위에 4가지 중에 한 가지도 업무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면, 여러분은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지 않고 있으며, 미래의 경쟁력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은 기업이나 개인의 제품과 보유 기술 등을 브랜딩(세상에 알리고)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기업의 제품 또는 개인의 소유하고 있는 능력에 관심 있는 잠재고객을 획득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잠재고객정보 획득은 왜 중요한가 ?
기업이나 개인의 사업 진행 과정을 보면 대부분 유사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일반적인 마케팅 교육에서 아직도 4P(Products, Price, Place, Promotion)언급하고 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사업의 시작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 Product(또는 기술)을 선정하고, 판매가격(Price)과 판매 장소(Place)를 결정하고 해당 제품을 어떻게 판매 할 것인가(Place)를 결정이 필요하다..
사업에 있어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은 기본 자질로 갖추어야 하는 항목으로서 때로는 브랜드 인지도 보다 가성비라는 기준에 의해 제품을 구매 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제품이나 기술을 판매 하고자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잠재고객 정보를 많이 획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왜 구글, 페이스북 등의 기업은 제조업 기반이 없이 글로벌 자산 가치 1위를 차지하고 있을까 ?
그것은 제품이나 기술을 판매 할 방대한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분석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 벤츠, BMW, 아우디 등 자동차 선두 기업들이 불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온라인의 자동차 신차 출시 정보 등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충분하게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전시회 참여 보다는 자동차 관심 고객을 온라인으로 참여(Engagement)를 유도시키는 것 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것이다.
4P에 의한 사업 진행 방법을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이라고 하면 21세기 디지털 세상에서는 이러한 4P 방식의 마케팅만으로는 사업의 성공을 보장 받기는 너무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고객(Customer)은 사용자(User)라는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며,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관계(Relationship)을 어떻게 유지 할 수 있는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
국내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를 찾기 위해 1년에 수차례씩 해외 전시회를 참여한다. 대부분은 전시회를 통해 바로 매출과 직결되는 계약을 기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실제로 계약으로 바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다.
해외 전시회의 특성은 경쟁업체의 제품을 비교하고 동종업계의 트렌드 및 기술 발전 동향,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목적을 두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 할 수 있다.
기계산업분야의 경우 전시회 1회 참여에 수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는 흔하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해외 바이어 75%이상이 제품이나 기술 구매전 온라인을 통해 제품 정보 수집을 우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기업 오너는 그리 많치 않다.
오프라인 마케팅에 수천만원의 비용 소비는 타당하다고 생각하면서, 온라인의 광고비 지출에 대해서는 아직도 회의적이거나 해당 비용을 기업 운영 예산에 편성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못 찾고 있는 CEO들이 너무 많다.
이유는 많은 CEO 분들이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