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중, 소기업의 해외 영업 및 마케팅 방식은 아래의 프로세스에 준하여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다수의 국내 중,소기업은 전시회, 무역사절단등을 통해 해외 바이어를 찾는 전통적인 방식에 의하여 해외 시장 진출 및 매출 창출의 기회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통적인 방식에 의한 해외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은 노력 대비 효과가 상당히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국내 중, 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위한 전시회 준비, 홍보물 제작 등 대부분의 업무를 마케팅 전담 부서에서 이루어지기 보다는 해외 영업부에서 일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적으로 국내 중, 소기업에서 전문화된 별도의 마케팅 부서를 운영한다는 것은 사실적으로 많은 투자가 발생하는 부분으로서 기업이 일정 규모 이상의 성장을 갖추어지기 이전에 별도의 마케팅 부서를 운영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더욱이 디지털 시대에 접어 들면서 해외 바이어의 제품이나 기술 검색에 대한 행동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중, 소기업이 전통적인 방식에 의해 해외 바이어를 찾는 반면에 해외바이어 64%는 제품 정보 수집의 Route를 검색엔진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국내 중, 소기업은 해외 바이어들의 행동 패턴의 변화에 인지하지 못하고 아직도 전통적인 해외 시장 개척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다음의 그림은 Internet World Stats라는 기관에서 조사한 해외 바이어 제품정보 수집 Route에 대한 통계 자료를 보면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마케팅 업무에 기본적인 업무는 무엇인가 ?
마케터의 역할은 개인이나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마케터의 역활은 디지털 시대에 더욱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되고 있으며,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 환경에 맞게 개선하고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찾아 내는 것을 말한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확실한 경쟁 우위를 갖추었을 때 실제적인 마케팅 업무는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은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 이외에는 관심을 가지기 않게 되고, 더 이상 방해받고 싶지 않은 생활이 되어지면서 노력 대비 효과가 미비하다는 것이 현실이다.
한 동안은 고객의 이메일 명단이 비밀리에 거래되고 무차별적인 이메일이 배포되는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이러한 무불별한 이메일은 스팸으로 처리되어 가고 있으며, 요청하지 않은 이메일을 보내는 기업과의 관계를 원하는 구매자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해외 바이어 제품 정보 수집 Route가 변화에 따라 국내 중, 소기업은 전통방식의 기업 운영방식에서 디지털 통합의 변화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