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변화의 흐름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기술 발전과 함께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털 시대에 고객과 직원 경험은 디지털 전환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고 있다. 고객의 니즈(Needs)는 넘쳐나는 정보속에서 고객 자신의 가치와 필요에 의한 브랜드만을 선호하는 세상이 되었으며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생산 주기(Product LifeCycle)도 나날이 짧아지고 있다.
사용자 경험은 기업의 제품이나 기술의 브랜드를 지속적성장을 유지시켜 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사용자 경험을 획득하게 위해서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며 기업 디지털 전환의 궁극적인 목적 중 하나도 고객을 어떻게 기업의 브랜드 유지를 위해 참여를 유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고려되어야 할 것들]
(주)비엠씨 DOTs 전략에서 제안하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생각해야 하는 것”들은 이미 많은 글로벌 우수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시작하고 있는 내용들이다.
코닥(Kodak)은 직원의 디지털 카메라의 시장 변화를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필름 카메라는 영원할 것이라고 판단한 대표이사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걸었다. 또한, 고성능 핸드폰 카메라 보급으로 인해 디지털 카메라는 전문가들 시장으로 축소되어 캐논을 비롯해 많은 디지털 카메라 기업들이 시장 돌파구를 찾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의 시장 변화를 기업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면, 미래의 시장 변화는 고객이 주도권을 잡는 시대가 도래 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다.
혁신의 속도는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새로운 기술을 평가하고, 테스트하고, 분석하는 일들은 과거보다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기업은 이상적인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 일에 시간과 자원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기업 내부에서는 임직원의 경험을 집약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시장 변화에 빠른 대응이 필요하며, 고객과의 의사소통 채널을 통해 고객의 니즈(Needs) 변화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다.
기업의 사일로(Silos)를 붕괴시켜야 한다.
사일로 효과(Organizational Silos Effect) 란 ? 조직내 다양한 부서들이 서로 다른 부서와는 마치 담을 쌓은 것처럼 교류하기 않고, 자기 부서의 내부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조직 장벽과 이기주의적 사고를 말한다. 지난 10년 동안 CIO (Chief Information Officer – 정보 담당자)나 CDO(Chief Digital Officer – 디지털 책임자) 및 CCO(Chief Customer Officer – 고객 담당 책임자)와 같은 새로운 역할로 인해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조직내의 Silo를 없애고 직원 및 부서간의 업무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 수 있도록 체계화 하는 데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ERP / IoT 등을 통해 수집되는 기업 내부의 정보는 물론 기업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획득되는 정보를 분석하고 기업 혁신에 반영 될 수 있는 체계 구축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다.
DOTs 전략에서 소개하는 솔루션 패키지는 기업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